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을 위해 2018년에도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북지역 9개 시․군의 개인 소유의 임야를 460㏊정도 사들인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산림보호법」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도 포함된다. 특히, 국유림확대 집단화 및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지역을 집중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정읍국유림관리소 담당 팀장 이일수, 담당 이미정/정리 경영지원편집실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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