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자로 제27대 산외면장으로 취임한 양지 면장이 지난 11일 이장단과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첫 이장회의를 가진 양 면장은 “산외면 발전과 지역민 화합을 위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화합과 소통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장단과 면 직원들은 떡국으로 점심을 함께하고, 서로 간 화합하면서 탄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더불어 잘사는 산외’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면은 이날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 온정을 보탰다. <사진 및 자료제공 산외면 담당 김항련/정리 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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