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0호 편집위원회 여담-

1360호 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17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일 열리는 안전한 식수원 확보 범시민 궐기대회 내용과 향후 계획,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정용 상수도요금과 하수도요금이 타지보다 높다고 도의원이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과 이유 등에 대해 심도있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요금 체계를 비교하고 높게 책정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지역 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으뜸인재육성사업의 운영계획과 학교별 맞춤형 학습 등의 방향이 적절하게 수립됐는지, 어떤 방향으로 올해 사업이 추진되는지 확인하자고 했다.
34개팀이 출전해 2주일간 열전을 벌인 중등 축구 스토브리그에 따른 지역내 효과와 예산 대비 효율성 등을 지적했다.
편집위원들은 “겨울철 전국에서 모인 중등 축구선수들이 시내 이곳저곳에서 목격되며, 이들이 숙식과 쇼핑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 같다. 실제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주일간의 스토브리그 추진 내용을 결산하고 이들이 이용한 식당과 숙박업소 등의 이용 실태 등도 분석해보자고 했다.
중등 스토브리그 진행을 위해 정읍시는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농촌테마파크 건립과 관련한 시의원들의 같지만 다른 해법,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 캠페인, 갈등을 빚고 있는 게이트볼회장 선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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