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화) 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34개 마을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봉사활동 성과보고와 당면한 사업진행에 관한 진지한 토의를 하고 신임회장을 선출하였다. 신임회장으로는 정량리 도원마을 부녀회장인 김동희씨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신임 김동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장현숙회장이 잘 이끌어 왔듯이 회원 간의 친목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면서 행정과의 소통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봉사와 새마을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