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외면 발전협의회(회장 박규조)는 지난24일(수) 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지역 유관단체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외면 발전협의회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발전과 면민복지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연중계획을 수립,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회의에는 2017년 결산하는 재무 및 성과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토의로 면민 숙원사업전반을 면 행정과 협의 하에 추진하기로 하였다. 
양지 산외면장은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을 가족처럼 언제나 함께할것이며 면장실을 상시 개방하여 주민의견 청취와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함에 많은 성원이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양지면장은 면정보고와 행정업무에 관한 계획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내용으로는 ▲주민편의 지역개발 사업추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인 삼락농정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 행정실현 사업 50여종(주민숙원사업 12건, 주민참여예산사업 3건, 지역개발사업 5건, 생활기반 정비사업15건, 경로당 개보수 지원사업 12건)이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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