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채개산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인수, 이하 채사모)은 지난31일(수) 동곡리 채개산 팔각정에서 2018년을 맞이하여 무태무탈을 기원하고 회원 단합과 화합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1월월례회의를 겸한 산행을 가졌다. 남녀회원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채사모회원 단합을 더욱 끈끈하게 유지하는 지역단체로 거듭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김인수회장은 “2018년 채사모회장은 맡아 처음 치르는 산신제에 전 회원들이 참석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채개산의 공원화하여 주민은 물론 외부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여 과거 산외한우마을의 융성함을 재현하길 바라며 회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하였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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