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명절인 설을 5일 앞둔 주말(11일) 명절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재래시장과 시내 마트에서는 각종 선물세트와 설 제수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계속되는 한파로 채소가격은 이미 껑충 뛰어 장바구니 물가부담이 크지만 오랜만에 모든 가족이 모이는 기대에 한결 기분 좋게 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 11일(일) 정읍하나로마트의 모습이다.(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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