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초등학교(교장 최승관)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5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하나가 되는 창업교육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애완식물(마리모) 기르기, 우드아트, 핸드메이드 제품, 건조식품, eva 비행기 만들기, 수제 초콜릿 등 다양한 창업교육 물품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모은 2천여점의 바자회 물품, 학부모가 만든 주전부리 등이 성황리에 판매되어 1백 20여만 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창업교육과 바자회 수익금은 세 차례 이상의 학생 다모임 협의를 통해 본교 재학생 지원 및 주변 지역사회 지원 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자료제공 전북도교육청/정리 김만종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