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하고 정읍신문펜클럽이 후원하는 제8기 청와대포럼 성적우수자 3명이 3박 4일 일본 동경 체험연수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지난 20일(화) 밤 정읍역에서 야간열차로 인천을 향해 출발했으며, 3박4일간의 일본 동경 선진지 체험을 통한 동기생 연수여행을 진행한다.
이번에 청와대포럼 8기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송동석(좌측, 호남중/상산고 진학), 김상범(가운데, 배영중/배영고진학), 정영웅(우측,배영중/배영고진학)군 등이다. 인솔에는 김태룡 정읍신문대표 회장이 동행을 했다.
역대 최고 저조한 참가학생들로 인해서

선발 인원도 3명만 뽑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 스스로가 동경서 가고 싶은 곳, 두 곳을 각각 선택하여 가이드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서는 김태룡 대표 회장이 직접 추천 및 안내를 하는 방식을 통해서 일본이란 해외여행에서 자신감을 부여토록하고 또, 자신들이 선택한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 숙의시간 등에서 동기간의 협동심도 함께 길러 주겠다는 것이 이번 여행의 큰 목적과 의미가 있

다고 인솔자인 김태룡대표 회장은 밝혔다.
청와대포럼 8기생 일본 동경 체험연수 참가자들은 21일 오전 8시10분발 제주항공으로 인천을 출발하여 오전10시35분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정읍시와 우호자매도시인 나리타시 시내구경과 점심 후에 3박의 숙소가 있는 우에노역에 열차로 이동할 예정이다. 귀국은 오는 24일(토) 오후 4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청포생 체험연수여행은 지난번과 그 이전에도 그랬듯이 8기생들 스스로 열차표를 끊고 타는 것부터, 식사 등을 가급적 참가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인솔자는 밝히고 있다.<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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