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장-
옛 정읍군 내장면은 농촌지역임에도 시내와 가까워 살기가 좋은 것은 물론 주변에는 농협과 음식점,약국,이발소,우편취급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활기가 넘치는 면 소재지였다.

하지만 동의 출장소로 된 후로는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중 하나가 된 것 같아 아쉽다.
6.13선거를 앞두고 정읍과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다운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선거 출마 후보들이 다음과 같은 공약을 선택해 추진해주기를 기대해본다.
구 내장면 소재지 주민들의 바람을 요약하면 △출장소 앞 화단과 자율방범대 건물 이전 △단풍관광객을 위한 공중화장실 신축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복구 △출장소 정문 옆 폐가 철거후 주차장이나 쉼터 조성 △가로등 양쪽 증설(정주고-시립박물관 구간)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 주기적인 청소와 인도 정비 △출장소 정문 앞 간판정비 및 운동기구 설치 △출장소 앞 농경지에 건물 신축시 건폐율 증대와 다양한 건축물 신축허가 확대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인한 사유권 제한 피해보상차원 개발사업 확대 등이이다.(김정식 금붕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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