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그 후

정읍시가 관내 중소병원 10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지난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40일간이다.
본보는 1362호(2월 7일자) 1면과 3면 보도를 통해 관내 중소병원의 시설 환경 및 응급상황 대처 환경,복도와 계단 등 비상상황 발생시 우려될만한 사항들에 대한 점검 보도를 실시했다.
또한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올해까지 21억6천만원이 지원되는 정읍아산병원에 대한 변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읍시보건소는 관내 중소병원 10개소를 국가안전대진단 의료기관 합동점검 대상시설로 선정하고 점검에 나선다.
대상의료기관은 병원 6개소와 의원 4개소 등이다.
30∼99병상을 보유중인 중소병원 4개소와 지적요양병원 2개소,개인의원 4개소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현행법령 준수 여부와 화재 안전시설 설치 현황 실태 조사,건축과 소방,전기,가스분야 합동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할 방침이다.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31회 임시회 기간인 3월 5일(월)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사업이 추진중인 정읍아산병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