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14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금화)회의를 개최하여 일반의원 54명. 특별의원 4명을 제23대 의원당선자로 확정했다.

그리고 지난 2월 21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의실(4층)에서 제23대 회장 및 임원진 구성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일후보로 추대되어 김적우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 10인. 상임의원 11인. 전형위원회의에서 선정한 뒤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결정됐다. 또한 감사 2인은 총회에서 선출하였으며 사무국장에는 현 정일환사무국장이 재선임됐다.
김적우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3년간 우여곡절도 많았었지만 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 4개 시군지역 상공인들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며 “ 서남권 4개 시. 군 경제의 재 도약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경제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산업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특히 경제성장의 근간이 되는 노사문제. 기업간 상생과 협력 등 4개 시. 군이 건강한 경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며 서남권 정읍. 김제. 고창. 부안4개 시. 군을 미래가 더 기대되는 도시로 변화시켜 가기 위한 도전과 극복의 책무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3대의원(임원포함)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3년간이다.(자료제공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