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시장을 지낸 강광 전 시장이 오는 6.13선거에 무소속으로 정읍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화) 오전 기자회견을 연 강광 전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 전 시장은 “반복과 대립을 걷어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읍의 영광시대를 열 수 있을 것”라며, 자신이 앞서 정읍에 드리워진 어둠을 걷어내겠다고 했다.
공약으로는 △정읍예산 1조 5천억시대 만들기 △500만이 찾는 사계절 관광도시 △KTX정읍역사를 중심으로 서남권 중심도시 만들기 △첨단산업단지에 연관기업 유치 △맞춤형 복지 실현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 완성 △농촌살리기 운동 전개 △문화역사가 살아숨쉬는 예술도시 △시민이 편리한 생활정책 펴기 △시내버스 단일요금제(일반 1천원,학생 500원) 실시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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