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대표 “Global No.1의 지위를 공고히”

글로벌 사모펀드 KKR(Kohlberg Kravis Roberts)이 LS엠트론 동박/박막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전지용 동박/FCCL 전문기업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KCF Technologies Co., Ltd. ; KoreaCopperfoil&FcclTechnologies∙이하 KCFT)’가 공식 출범했다.
KCFT는 지난 5일 전라북도 정읍 공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전지용 동박/FCCL 제조 전문회사로 본격적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태 대표는 “품질 수준과 원가 경쟁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Thin-tech global No.1
innovator로서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CFT는 지난 3월 1일자로 LS엠트론으로부터 분리돼 출범하였다.<자료제공 서남권상공회의소/정리 임채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