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사진)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장이 지난 7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 정례회의에서 제5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김회장은 제4대 연합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정례회의에는 전북 14개 시․군 이통장협의회 임원(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장·임원진 선출과 함께 앞으로의 협의회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부회장은 황선관(부안군)씨와 양대석(익산시)씨가 선출됐다. 김회장을 비롯한 이들 임원단은 앞으로 2 년간 전라북도 이장·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자료제공 총무과 담당 김동기/정리 경영지원편집실장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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