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 안전위원회 장학수의원(사진)은 지난 11일부로 도의원 직에서 사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다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정읍시장직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장학수 도의원은 사퇴서에 시의원 8년 도의원 4년 등 12년간의 지방의원 역할을 마감하고 11일, 오늘부로 전라북도 의회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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