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추방범시민연대 김용채 대표가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읍시장에 출마해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며, “정읍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읍을 혁신적으로 개혁하겠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일하는 시청, 시민에게 무한충성 시정 △특정세력과 측근에 일감 몰아주기 근절 △1천인 자문회의 결성 △악취추방 및 토양오염방지 감시체계 구축 △악취 및 가축관련법 위반 양돈장 3곳,축분처리장 2곳 임기내 폐쇄조치 △소싸움장 설치 폐기 △옥정호수변지역개발 감시체계 강화 △친환경축산정책 통한 농장의 신규시설 억제 △최첨단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내장산 중심 관광지 지양, 광역 관광 중심지 변화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 정착 △주요 승차장 현대화 △학생들의 무상교복,무상 공교육 시스템 실현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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