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한우아이엘(주)는 지난 8일 정읍시청에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정읍시장 권한대행과 한우아이엘㈜ 백양수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우아이엘(주)는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2만5천603㎡(7천745평) 부지에 45억원을 투자한다. 양 측은 이번 투자로 2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아이엘㈜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정읍 제2산업단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친환경 식품 용기와 욕실용 판넬 생산에 이용되는 PP(폴리프로필렌) 발포 성형제품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생산 제품은 일본에 수출되고 대기업에 납품된다.<자료제공 특구지원과 담당 김영덕/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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