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권역별 대입지도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대입지도 협의체는 고교 3학년 진학부장들이 참여해 도내 7개 권역별로 구성되며, 19일 1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권역(전주)은 전주인문계 24교 부장교사들이 참여해 19일 오후 5시 영생고 도서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올해 대입지도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지도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어 2권역(군산, 9교)은 20일, 3권역(익산, 14교)은 22일, 4권역(정읍·고창, 15교)은 23일, 5권역(남원·임실·순창·장수, 13교)은 26일, 6권역(김제·부안, 13교)은 27일, 7권역(완주·진안·무주, 12교)은 29일 각각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자료제공 전북도교육청 담당 정승모/정리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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