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369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21일(수) 오후 6시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교통공원 새 사육장 설치 배경과 적법성 여부 △입암 대흥리권역사업 늦어지는 이유 △6.13선거에서 후보들 주요 쟁점으로 등장할 축산악취 해소책 △정읍시 귀농귀촌사업 연계 귀농교육(100시간) 왜 중단한 이유 △본보 연중캠페인으로 실시중인 기초질서 지키기 △올해 달라지는 2018년 벚꽃축제를 점검 △출향인 소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편집위원들은 이날 귀농귀촌자들이 지역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규정에서 정한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지원 내용에만 목적을 두고 순수성을 잃은 귀농귀촌자들은 지역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만큼 선별이 필요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위원들은 또 신호체계가 불합리하거나 차선이 잘못 연결된 지역을 찾아내 개선토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과속방지턱이나 정읍향교와 우회도로 어린이교통공원 앞, 정읍아산병원 앞 잘못된 도로구조로 심한 물고임 현상, 편의에 따른 차선 절단지 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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