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발전협의회(회장 박규조)는 지난23일(금) 3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지역 유관기관 및 협의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당면과제를 협의했다. 봄맞이 소재지 정화활동과 색다른 볼거리로 꽃길 조성을 위한 휴면지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평사리 신총마을 앞에 대송10여그루, 백일홍 60여그루, 철쭉 3만여 그루와 약간의 꽃잔디가 심어질 계획이다. 
이는 거리질서 확립과 아름다운 거리 경관조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외면의 이미지를 새롭게 한다는 목적과 제23회 산외면민의날 행사에 따른 협조와 발전협의회 주최 면민화합한마당인 ‘전통 민속놀이 및 재능기부 경연대회’추진에 관한 홍보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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