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파랑새산악회(회장 오종상)는 3월중 정기산행을 지난 24일(토) 북한산 백운대로 다녀왔다.

 파랑새산악회 오종상 회장과 김태룡 정읍신문 대표회장을 비롯해 박길렬 최순희 부회장, 정규정 사무총장, 이유경 재무국장, 박종수 대외행사지원국장, 유훈 홍양의 감사와 많은 회원들과 준회원들이 참가했다.
  오종상 회장은 “파랑새산악회가 1월 성황산 시산재와 두락봉 산행, 2월 대전 식장산 산행과 뿌리공원, 우암사적공원 문화탐방에 이어 오늘 북한산 산행을 통해 유쾌한 추억을 많이 쌓기를 바라고 회장으로서 파랑새산악회 정회원을 늘이는 노력을 계속하겠다. 정읍신문의 발전을 위해 구독자 확충과 기사 제보 등 회원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산 산행은 박길렬 팀장의 인솔로 도선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하루재를 거쳐 백운대 왕복에 3시간이 걸렸다. 회원들은 산행 중에 백운대가 1.4km 남았다는 이정표를 막 돌아 바로 맞이한 장엄하게 우뚝 솟은 인수봉에 감탄하며 휴대폰 카메라를 연신 눌렀다. 회원들은 삼삼오오 얘기꽃을 피우며 막 시작한 봄의 정취를 흠뻑 즐겼다.
  한편 정읍신문 파랑새산악회 4월 정기산행과 문화탐방은 28일(토) 경남 밀양시 종남산(진달래꽃)과 예림서원에서 할 예정이다.(임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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