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면장 양지)은 올 해 추진사업 중에 하나인 ‘사랑 나눔 빨래터’를 3월29일(목) 첫 운영이 있었다. 전북 장애인복지관의 협조로 자발적 세탁이 곤란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이동식 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까지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산외면은 ‘사랑 나눔 빨래터’를 올 9월까지 월 1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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