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지금

역학관련 농가는 없다 

전북도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 돼지농가(3천두 사육)에서 정밀검사결과 구제역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3월 26일 최초 발생 돼지농가(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와는 약 12.7㎞ 떨어져 있고, 3월 28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어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4월 2일 항원이 확인됐다. 
 따라서 정부는 항원 검출농장 및 농장주의 제2농장(1천500두 사육) 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과 이동제한 조치 및 역학관련 농가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가 진행하고 있다.
   ※ 전북도와는 184㎞ 거리가 떨어져 있으며 역학관련 농가는 없음 
전북도는 구제역 방역을 위한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축산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축사내외부 소독, 농장 간 생축이동금지(4. 9일까지) 및 소․염소 사육농가에서는 일제접종(4.7일까지)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AI 차단방역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자료제공 전북도청 동물방역정책팀장 김추철/정리 전북권취재본부장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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