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후보 검증 위한 정보제공 주력

정읍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배덕수) 4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5일(목) 오후 6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배덕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룡 고문, 김재조 전 위원장, 이운용 재무국장, 한순영, 김교부 위원이 참석하여 성원되었다.
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널뛰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라.”며 “올 2018년에는 신입위원 다수를 위촉하여 위원회 활성화를 이룬 다음, 정읍신문과 정읍신문독자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신문 김태룡 대표회장은 “정읍신문 독자확충과 정보제공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1369, 1370호 ‘정읍발전 비전제시-정읍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묻고 듣는다’에 대해서 총 30개 항목의 질문 취지에 어울리는 응답을 한 후보는 2∼3명에 불과하다. 선거까지는 2개월여 시간이 남았다고는 하지만 공직에 도전하는 합당한 후보를 찾기에는 솔직히 힘들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현안문제 토론에서 위원들은 본보 1370호 기사 중 일부 도로 표시선에서 중앙선 절단 간격이 너무 짧아 원활한 교통흐름을 방해한다는 지적에 공감을 보이며, 기초질서 지키기에 관해 정읍신문의 보도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다른 ‘기초질서 지키기’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하여 문제해결에 주도적 역할하기를 주문했다.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에 대해서는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보도해 유권자들이 현명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언론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강조했다. 
  〈경영지원편집실 임채봉 기자, icb3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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