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산외면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7일(토) 산외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과 출향인과의 화합소통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김용만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천여명의 면민과 출향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행사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민속경기와 체육경기가 펼쳐졌고 동호회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여러 분야의 시상이 이뤄졌는데 시장감사패에는 은용기 번영회장과 장현숙 여성회장이 수상했으며, 공익장에는 이한표(상두리), 효열장은 이수현(동곡리)씨가, 번영회장 공로패는 이상중(상두1길), 최귀순(정량리)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은용기 번영회장은 “제23회 화합한마당 축제행사를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와 면민들게 감사드리며 내년 행사에도 더욱 알차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하였다.(안종대 산외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