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자율방범대,김길환씨, 백원미씨 체육회장 감사패
제18회 고부면민의 날과 제28회 면민체육대회가 지난 6일 고부초등학교 일원에서 알차고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고부면(면장 김병옥)과 고부면체육회(회장 김윤석)․고부문화권보존사업회(회장 김호근)․고부면이장협의회(회장 김기수)가 주최했다. 
김용만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행사는 고사부리성 답성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체육행사, 3부 면민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체육회 송형용 전 회장과 강용식 총무가 시장 감사패를, 고부자율방범대를 비롯 김길환씨와 백원미씨가 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인삼각과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민속경기로 펼쳐진 체육행사는 참여자 전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펼쳐져 활기를 더했다. 더불어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을 내건 추첨 행사도 이어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윤석 체육회장과 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면민 모두가 하나되고 화합함은 물론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병옥 면장,이원형 팀장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