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본보는 오는6.13 지방 동시 선거에 출마하는 시원과 도의원 예비후보들에게도 질문을 던져서 유권자들의 공정하고 똑바른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면을 통해 질문하며, 그 답을 오는 5월4일(토)까지 듣고자 한다.
이 질문서는 본보 공용메일 jnp7600@hanmail.net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지면을 나누어서 비교 할 수 있도록 게재할 계획이다.
<질문1> 귀 후보의 현 직업과 과거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시고, 현재 국민연금공단에 신고한 월 수입금액은 얼마인가? 수입이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된다.
<질문2> 귀 예비후보가 출마한 지역구 표기와 함께 왜, 귀 후보가 꼭 당선돼야 해야 하는가?를 100자 이내로 답하시오.
<질문3> 귀 후보는 적십자 회비를 얼마씩 냈는가 3년분을 표기하시고 기타 최근 서울 종로에 세워질 전봉준장군 동상건립기금 등 어느 단체에 언제, 얼마를 기부납입 했는지를 2018년을 전후한 5년 이내 분을 정리해 밝혀주시오.(종교단체 기부와 정치헌금 제외)
<질문4> 귀 후보는 살아오면서 남의 물건을 가져가고 안 갚거나 공사대금 등, 그 누구로부터도 돈을 떼어 먹은 사실과 임대 사업 등 직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 등을 한 번도 하지 않았는가?
있었다면 어떻게, 이후 합의 해결했는가(50자 이내)
<질문5> 귀 후보는 현재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장 부전동 축산테마와 관련한 찬반대 등의 의견을 포함한 축산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시오.(100자 이내)
<질문6> 직불제 보상지급과 관련하여 실 경작자 중심으로 된 현 보상체계에 대한 땅주인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이에 대한 귀 후보의 견해는 어떠하며, 공정성내지는 형평성을 답보로 한다면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겠는가? (50자 이내)
<질문7> 노인재가복지 등과 관련한 요양시설 운영이 다원화된 상태에서 최근 농협중앙회서까지 재가시설에 뛰어들려는 현상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와 시설난립으로 인한 각종 재가시설의 운영이 가족중심 또는 편법과 변칙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 등 대안책이 있다면 밝히시오.(150자 이내)
제보에 따르면 일부 재가노인시설에는 가족구성원이 등재됐고 실재 근무는 알바식 요양도우미가 그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말도 나왔다.
<질문8> 밭농사 부분은 아직도 재배자가 위험 부담을 안고서 농사를 짓고 있다. 이에 대한 귀 후보의 견해와 대안 책이 있다면 밝혀주시고 또, 한국에 쌀이 남아돌고 있는 상황에서 벼농사를 많이 하고 있는 정읍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한 소비및 수출 등에 대한 귀 후보의 생각과 향후 계획 및 대응책이 있다면? (두건 합해 200자 이내)
<질문9> 시와 도에서는 10년이 넘게 으뜸인재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선정과정 또는 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귀 후보의 대응 및 견제 방안이 이나 견해는?<100자 이내)
<질문10> 정읍의 랜드마크는 무엇이 되어야한다고 보는가? 군청오거리 분수대 자리에 전봉준 장군상을 세워 정읍시의 랜드마크로 삼는다면 귀 후보의 견해는?<30자 이내)
<질문11> 정읍시 전역에서 교통량이 적은 사거리를 모두 로타리로 바꾸어 과속을 방지하자는 의견들이 있다면 귀 후보의 의견과 만약 당선되어 의회에 진출한다면 의회에서 어떤 일, 역할을 할 것인가?<50자 이내서 밝히시오>
(질문12) 귀 후보의 소속 정당을 밝히고, 정당의 공천을 받아 의회에 진출한 후 같은 당 소속 시장·도지사를 어떻게 견제하며 의원의 역할을 다할 것인가. 무소속은 다수의 정당 소속 의원들의 일방통행식 의정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견제할 것인가.(70자 이내)
(질문13) 시의원은 시의원의, 도의원은 도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밝히시오.(50자 이내)
(질문14)시·도의회에 진출하면 가장 먼저 시급하게 관철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며, 이유를 밝히시오.(100자 이내)
(질문15) 후보의 최종 학력 등과 경력을 요약해달라.(70자 이내)
이 공개질문서의 문안의 일부는 독자들의 제보와 본보 편집위원회 등에서 논의 된 것들을 간추려서 발표한 것이다. 따라서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의 답은 본보 공용메일 jnp7600@hanmail.net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5월9일자 지면을 시작으로 게재할 계획이다.<6.13선거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