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총력전

시내버스 요금단일화는 용역 마치고 마무리 단계 이준화 기자l승인2018.04.20l수정2018.04.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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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광풍우려, 관련 법 정비후 조례개정후 관리
정읍경찰서 이전시 부지 활용방안 다각적 검토 필요

정읍시정 현안을 묻다-3
정읍시 안전도시국 김영훈 국장


정읍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250억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활성화 계획 및 승인용역이 진행중이다.
기본실시설계와 4개 분과가 참여해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바탕으로 한 주민역량강과교육,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정읍시 안전도시국 김영훈 국장(사진)은 “이 사업을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해야 한다. 쉽지 않은 사업이다.현장지원센터가 거점역할을 하면서 청년창업자들이 모여들어 활기를 띨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국장이 맨 처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과 활성화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은 정읍시가 그만큼 구도심 활성화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와 연계해 쌍화차거리와 창안300거리 정비, 정읍경찰서 이전시 공간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도로의 구조적 문제와 관련해 김 국장은 보다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트홀 정비를 비롯해 소소한 불만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이 부족할 경우 다른 사업의 예산도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터미널 인근에 추진중인 실버아파트는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 주차장은 터미널 이용자,지상은 입주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터미널 주변에는 51면에 달하는 대체주차장을 조성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광풍에 가까운 태양광 발전시설의 경우 현재는 추가 선로가 없어 접수되지 않지만 매월 70여건 이상 기존 허가분에 대한 개발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환경훼손과 민원을 줄이기 위해 관련법이 입법 예고중인 상태라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정읍시도 이를 조례에 포함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동안 관심을 끌었던 연지시장 재건축 문제에 대해 김영훈 국장은 “시비를 투자해 추진할 사업이 아닌 만큼 민간 사업주체가 사업을 제안하면 검토할 생각을 갖고 있다. 시장내 장옥 등에 대한 보상 문제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산림분야의 신규골재채취 허가 문제는 기존 개발행위 사업지구내에서 물량을 소진하지 않은 경우만 가능하며, 신규사업은 규제하고 있다.
최근 선거를 앞두고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문제는 이미 정읍시가 진행중인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6.13선거 이후 시내버스 요금을 1천400원으로 단일화 하는 문제가 어렵지 않게 풀릴 전망이다. 용역 결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시행할 경우 3억 9천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가 시내버스 적자노선 보전에 지원하는 30억원 외에 추가로 4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 것이다.
국가적으로 진행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재 진단 대상에 대한 점검이 지난 13일까지 끝난 상태이며, 결과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개인별로 자체 보완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김영훈 안전도시국장은 “지역경제와 도시, 교통, 환경을 비롯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관리하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하고 점검하겠다”며 “시민들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신속하게 대처해 불편이 없도록 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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