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보건진료소에서 지난 11일 70여명의 어르신을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상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입암면 생활개선회 안순이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정성껏 점심을 준비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천원보건진료소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 넘게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상 나누기’를 가져오고 있다. <사진 및 자료제공 입암면 팀장 이광회/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임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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