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정읍농협배 올해 첫 단기야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이 후원해 올해 9년째를 맞은 야구대회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17개팀이 참가해 영파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이 기간에 야구동호인 및 가족등이 매주마다 200여명이 영파야구장을 찾아 열띤 함성에 응원과 뜨거운 열정으로 각 팀에 기량을 겨뤘다.
15일 영파야구장에서 펼쳐진 준결승,결승전에서는 단풍,엔젤스야구단이 공동 3위,블루스카이 야구단이 준우승,퍼펙트 야구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수상팀들은 상금,상패가 주어진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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