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 동곡리 위치한 가묘서 시제

제124주기 김개남장군 추모제가 지난14일(토) 동학농민혁명 정읍시유족회(회장 심재식) 주관으로 산외면 동곡리에 자리한 가묘현지에서 시제가 열렸다. 
이 날 동학혁명계승사업회(회장 이승우) 회원을 비록해 유족과 김생기 전정읍시장, 김재오 시의원, 김형근 시문롸예술과장이 참석하였다. 
김개남장군(1853~1894)은 동학농민혁명군 지도자로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에서 태어났다. 32세에 동학에 입도를 한 것으로 추정하며 ‘개남’이란 이름이 도강 김씨 족보에 찾을 수 없는 걸로 보아 동학에 입교한 후에 불려 진 별칭인 듯하다. 
김개남 장군은 전봉준, 손화중과 더불어 동학의 삼절이며 그 중 강경파로 알려져 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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