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봉기재현행사추진위원회로부터 감사패

정읍시 백준수 토탈관광과장이 지난 13일 인사혁신처 주관 제4회 대한민국공무원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백준수 과장은 2015년 7월부터 교통과장,관광개발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정읍시 택시브랜드콜출범(486대참여), 전북최초 화물공영차고지조성(178면), 교통요충지 정읍역앞 불법택시 교통질서확립, 사계절관광인프라구축(7개사업), 정읍 대표적 축제 성공적 개최(3개) 등 시민편익증진 및 관광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6월 21일 공직을 시작한 백준수 과장은 2014년 8월부터 신태인읍장, 교통과장, 토탈관광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맡은 업무를 능동적이며 책임감과 강력한 추진력이 장점이다.
대한민국공무원상은 2014년부터 매년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국가주요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에게 봉사, 헌신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해 6개월간 심사를 벌인 후 포상하는 제도이다.
매년 국가 및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5개분야 50여개 단체 90여명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백준수 토탈관광과장은 “1982년 6월 공직을 시작한 이후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일했고 이런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발전과 시민편익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백준수 과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123주년 고부봉기 재현행사 현장에서, 고부봉기 재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공로가 인정돼 서현중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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