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대중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

‘정읍을 정읍답게! 더불어 전라북도는 당당하게!’라는 구호를 내건 김대중 예비후보는 “2선거구는 정읍시의 절반이지만 명품 정읍을 위해 두배로 뛰겠다”면서 “전라북도의회에서 우리 정읍시는 한쪽이지만 명품 도의원으로서 반드시 중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9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읍소방서를 신축해낸 열정과 능력으로 정읍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도민과 시민을 위한 정책이 수립되고 미래지향적인 전북발전, 정읍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늘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여 전북도와 정읍시를 연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김대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