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까지 K-스타트업(전북창조경제센터) 홈페이지 접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3년~7년차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전북센터는 26일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7년차 기업들이 겪는 일명 ‘죽음의 계곡’ 시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1억5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4차산업혁명분야(최대 1억원)’와 ‘성장촉진프로그램(최대 5천만원)’이 동시에 운영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 4차산업혁명분야
   창업 3년~7년차 기업 가운데 4차산업혁명분야(바이오, 디지털역량강화, ICT제조융합, 신시장 창출분야) 사업을 영위하거나 향후 이 분야와 융합을 예정 중인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과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 성장촉진프로그램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성장도약을 위해 유통망진출, 글로벌진출, 제품개선, 투자유치, 디자인강화, 상장촉진 분야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K-Startup.g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패키지팀(063-220-8945)으로 하면 된다.
 전북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업의 미래비전을 재설정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업의 강점을 강화하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전북도청 창업지원팀장 윤효선, 혁신센터  창업고용실 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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