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칠보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30일(월) 산외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칠보, 산내, 신태인, 정우, 북면, 산외 선수7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대회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조합원 어르신에게 적합한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을 유지하고 친목을 다지며 농협사업의 홍보를 겸하였다. 이 자리에는 칠보농협 권혁빈조합장과 양지 산외면장을 비롯해 지역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주었으며 우승 순위는 산외, 2위 정우, 3위 태인팀으로 승부가 가려졌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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