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2일 대표이사 사장에 고광헌(63·사진) 전 한겨레신문 사장을 선임했다. 

경희대 체육학과를 나온 고 사장은 1979년부터 교직에 있다가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한 후 체육부장, 문화부장, 민권사회1부장, 광고국장, 총괄전무 등을 지냈다. 
고광헌 서울신문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문은 부사장에 안용수 전 서울신문 CFO를, 이사에는 강동형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과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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