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오는 6.13지방동시 선거가 실시된다. 이에 출마를 선언하고 본보 공용메일(jnp7600@hanmail.net)로 후보 자신의 주장과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본보는 유권자의 알권리 차원과 똑바른 후보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들의 주장 등을 지면이 허락하는 대로 전문 또는 요약정리해서 반영하고자 한다. 
아래의 주장들은 도교육감 후보 캠프서 보내온 글, 보도자료이다. <6.13지방동시선거 특별취재반/편집자주>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세계수업연구학회WALS, 한국대표)는 전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혁신학교를 넘어 도전학교”로 정하고 전북의 독창적인 교육 모델인 “완전 창의형 자율학교(가칭 도전학교)”를 통해 우리지역 미래의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주장하였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교육이 주입식 경쟁중심, 내용중심의 교육이었고, 붕어빵식 획일적 교육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면서 미래의 교육은 토론과 협력중심, 방법중심, 다양한 교육과정 중심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완전 창의형 자율학교(도전학교)”의 시범운영과 확대를 통해 전북교육의 새 길을 열어가겠다고 공약하였다.
 그는 “완전 창의형 자율학교(가칭 도전학교)”는 자치와 분권시대에 맞도록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대부분이 학교 재량에 맡겨지는 미래형 학교 교육이 될 것이며 특히 수업방법과 평가의 획기적 혁신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협업능력 등을 향상시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