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캠페인// 기초질서 지키기
 
국가적으로 한해평균 약 2천명이 넘는 사람이 도로를 통행하거나 횡단하다가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내 차량속도는 30km/h로 정해져 있다.
어느정도 정착 단계에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10km/h정도는 웃도는 것으로 보인다.
30km/h로 운행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인식하면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운전자가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40km/h를 넘는 것은 다반사다.
특히,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은 아직도 굉음을 내며 어린이보호구역을 내달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운전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첫 걸음이다.

▷한편,시내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행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사진은 양방향 주정차로 인해서 교행이 어려운 원불교당 가는길 현장이다. 남들이야 어찌되건 상관없다는 운전자들의 행태가 고스란이 담겼다)
본보는 지난주 읍면단위 소재지권 불법 주정차 실태에 대해서도 고발했다.
주요 도로변의 단속과 함께 간선도로 및 소재지권 도로의 교통질서 확립에도 지역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단속과 협조가 필요하다.(임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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