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윤덕)이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을 위해 14일 김상민(46)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상민 신임 대변인은 정읍 출신으로 호남고,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4-H연합회 39대·41대 회장,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정읍지구협의회 사무차장,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6.13지방선거 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당내 경선에 출마했었다.
김 대변인은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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