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중27회 총동창회 행사가 지난 26일과 27일 태산선비문화원에서 있었다.

이번 칠보중 27회 총동창회 행사는 서울과 인천,대전,전주,정읍 등지에 흩어져사는 동창회 동문들이 자리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됐다.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창생들 80십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동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태산선비관 근처 (시산)둘레길을 한바퀴 돌고와 상쾌한 아침운동 할수 있어 행복했다”며, 행사에 참석하기를 잘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전주모임 정현 회장과 김영관 총무와 사회자 황철규 동문의 진행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참석 동문들은 태산선비문화원근처 송산마을 뒷산을 칠보출신 송현섭 전 의원이 둘레길 가로등 사비로 깨끗하게 조성해 지역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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