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중학교(교장 권계춘)는 지난 4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4명을 초청해 학교 강당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지역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된 다과회는 교직원 소개와 권계춘 교장의 특별공연인 기타 연주를 시작됐다. 이어 떡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으로 마련된 다과회를 가졌다. 또 교직원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시장바구니를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재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어깨와 등 마사지와 함께 네일아트 봉사를 펼쳤고 학교 홍보 영상도 상영했다.<자료제공 소성면 팀장 박양수/ 정리 김성리일 소성 대동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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