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일)오전 7시30분경 방송예정

최근 발간된 책 ‘186일간의 일탈(신아출판사/330쪽)’ 부제 ‘인생 60, 미국캐나다 나홀로 여행’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적지 않은 환갑의 나이에 혼자서 어떻게 밥을 해먹으면서 미국과 캐나다 주요도시의 뒷골목과 시장 등을 걷고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서 그것도 저렴한 경비로 6개월을 돌아다녔는가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이 많다.
그런 가운데 지난 전주mbc 반갑습니다 제작진은 ‘186일간의 일탈’을 쓴 김태룡 저자(정읍신문대표회장)을 지난 7일(목) 오전, 방송사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녹화하는 등 저자가 대표로 있는 정읍신문사를 방문하여 신문을 만들고 작업해 발송하는 과정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요일 아침 오전 7시30분경에 방송되는 MBC초대석 ‘반갑습니다’는 조형진 PD, 류선희 작가 그리고 이충훈 사회자가 진행을 하는 프로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태룡 저자는 영어로 말할 줄 모른다고 답하며 단어 몇 마디로 하는 바디랭기지가 최고의 언어 소통의 수단임을 강조하며 언어 때문에 두려워 할 것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자 김태룡은 누구든지 용기내서 일탈을 꿈꾸고 실천하도록 그리고 한번쯤 떠나보라는 방법 등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186일간의 일탈의 저자 김태룡 정읍신문대표회장의 녹화분은 오는 24일(일)오전 7시30분경에 전주MBC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이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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