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면 입암초등학교와 대흥초등학교에서 지난 18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어르신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하는 행사가 열렸다.  

호남장례식장(대표 오은이)의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함으로써 건강증진을 꾀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암면 직원들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호남장례식장 오은이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사진 및 자료제공 입암면 팀장 이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