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지난 주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리 지역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비 내리는 주말새벽 오랜만에 내장산을 찾았다. 

진한 풀냄새와 초록이 짙어가는 풀과 나무들. 더불어 며칠 동안 내린 비로 계곡마다 시원하게 굽이쳐 흐르는 물소리로 여름날의 분위기를 더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사진은 지난1일(일) 내장산 계곡의 모습이다.(권경용 객원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