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현장

소비자 A 씨는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자몽 구입 후 속은 느낌을 지울길 없다고 하소연 했다. A 씨는 지난 달 28일 자몽을 구매하고 우연히 가격표 뒤에 숨겨진 날짜와 가격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구입 당시 5개 들이 한 봉지 최초가격 5980원에서 30% 할인된 4186원 이었는데 25일에는 4900원에서 30% 할인해서 3430으로 찍혀 있었다.(사진)
즉 동일한 제품의 28일 가격이 25일 가격에 비해 756원이 비쌌던 셈이다. A 씨가 매장을 재방문하여 담당직원에게 항의하였으나 납득할 만한 해명을 들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A 씨는 시정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임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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