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4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384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4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사진)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제8대 정읍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위원장 선거 결과 종합과 의장단 선거 갈등 고조에 따른 전반기 의회운영 전망과 관련한 보도 필요성이 논의됐다.
△지역내에서 발원한 민족종교를 활용해 관광사업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된 지난 정읍역사문화연구소 주관 학술대회에 대해서도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증산교와 보천교,무극대도 등, 민족종교를 대상으로 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경우 이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했다. 
△6.13선거후 자신의 행동과 다르게 ‘고발자’로 소문난 김문원 전 정읍시청 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겠다는 계획은 김 국장이 기자회견을 취소해 더이상 확산하지 않았다.
김 전 국장은 “자신은 조사 받은 사실 있지만 타 후보를 고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 매몰지 관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정읍시가 매몰지 소멸처리에 나서고 있다.
매몰지는 3년 이후 소멸처리 규정에 따라 총 46개소 417통 소멸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7기 정읍시 조직개편과 첫 인사관련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정읍시는 올 초 도농복합도시 여건을 감안해 1개 국을 신설하게 돼 있으며,김용만 부시장의 뒤를 이어 김인태 전북도 문화관광국장이 부임했다.(관련기사 2면)
△이런일 저런일로 관내 최고령 A모 할머니가 1903년이라고 알려졌는데 과연 사실인지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출향인으로 정보통신부 서기관을 지낸 김정일씨가 고부면 입석리에 거주하는 104세 할아버지를 만나 옛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중기획 기초질서 지키기로는 공영주차장을 곁에 두고 외면하는 운전자들의 심리와 정읍시와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도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공영주차장을 곁에 두고도 외면하는 사례가 확산하기 때문이다.(이준화 기자,사진 임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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