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양지 면장은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16일(월) 한낮기온이 36도를 치닫는 더위에 관내 노인들의 쉼터인 산외면 수성제경로당을 찾았다. 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수박 등 과일과 음료수를 준비해 대화를 나눴다. 양지 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내 건강을 잘 챙겨 한여름을 시원한 곳에서 지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더불어 경로당에 에어컨 시설이 빈약하다는 의견을 듣고 에어컨 설치를 약속하였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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