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주지 도완스님)는 지난 11일 내장사 경내에 신축중인 다례문화원 상량식을 열고 안전한 완공을 빌었다.

이날 상량식에는 주지 도완스님과 대우스님,(재)명원문화재단 정기진 지부장과 회원,신도 등이 참석해 무사환공을 기원했다.
다례문화원은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47평 전통한식건물로 지어지며, 9월 완공되면 차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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