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의 명동함흥면옥 냉면 정읍서도 맛보세요!

올 봄 중앙로변에 개업한 ‘명동함흥면옥’ 냉면 인기 (주)정읍신문l승인2018.07.30l수정2018.07.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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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3천원 싼 가격,국물 일품인 ‘소고기 해장국’과 ‘도가니탕’
“명동함흥면옥 체인점 개설에 뜻이 있는 분 함께 하기를...”

60년 전통의 깊고 진한 사골 육수로 만든 명동함흥면옥의 냉면 맛을 정읍에 옮겨놓은 이들이 있다.정읍시 중앙로(224번지)에 위치한 명동함흥면옥 서근중 황미숙씨 부부는 서울 명동함흥면옥에서  배운 정통 함흥면옥의 냉면을 배운 맛 그대로, 3천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서근중 사장이 근무했던 서울 명동함흥냉면에서는 냉면 한그릇에 1만원이지만 정읍서는 전통 맛 그대로의 냉면을 7천원에 제공한다.순창이 고향인 서근중씨와  입암 등천리가 고향인 황미숙씨 부부는 서울에서 30년간 냉면가게를 이어오다 올 봄 정읍 중앙로변에 개업했다.전통 명동함흥면옥에서 배운 맛 그대로 육수는 사골과 양지,소머리고기, 야,선지 등을 우려내 만들고 면은 서근중 사장이 직접 뽑는다.(사

진 권경용 객원기자)이들 부부는 고향에 돌아와 냉면가게를 하면서 '거짓없이 열심히 만들자'고 다짐하고 이를 실천중이다.서씨 부부의 명동함흥면옥의 음식이 맛있는 것은 광주출신의 어머니(김순남씨, 82세)의 손맛을 이어받은 탓이다. 어머니는 광주출신이지만 외할머니는 칠보출신이다.
정읍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는 셈이다. 건국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관련 회사에 근무중인 딸(29세)과 순천향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구원에 근무중인 아들(28세)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30년 동안 냉면으로 한 우물을 판 서근중씨는 “평양냉면은 메일로 만들지만 함흥냉면은 감자 전문을 이용하고, 우리 고장에서는 고구마 전분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진짜 냉면 메니아들은 겨울에 뜨거운 육수를 마시고 위를 보호하도록 냉면과 함께 내놓은 계란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다”고 했다.
비빔냉면(7천원)과 물냉면(7천원),회냉면(8천원)은 물론 6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설렁탕(7천원)과 진한 국물이 일품인 소고기 해장국(8천원),도가니탕(1만원)도 추천 메뉴이다.
명동함흥면옥의 정통 냉면을 성실하고 진실함을 담아 고객에 내놓고 있다는 서근중씨 부부는 체인점 개설도 계획중이다.
명동함흥면옥 체인점 개설에 뜻이 있는 분은 명동함흥면옥(063-538-5308)이나 서근중 대표(010-3269-8038)에게 문의하면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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